테풍 "미탁"의 흔적을 없애라~~~ > 복지관소식


커뮤니티

복지관소식

테풍 "미탁"의 흔적을 없애라~~~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Michael
댓글 0건 조회 892회 작성일 19-10-06 17:23

본문

 

그날밤 분명 하늘이 미쳤었다.

아마 그놈 이름이 "미탁"인가

족보도 없던놈이 하루아침에 유명해 졌다. 이제 영원히 태풍 이름에서 퇴출 되겠지만

이게 뭐냐고요 ~~~

사람이 죽고 다치고 산사태가 나고 집에 물이 들어와 뻘밭이 되고 완전 엉망이다.

 

여기 저기에서 태풍 피해 복구를 위해 많은 분들이 애쓰는 걸 보니 마음 한켠이 찡하다.

찡한데 더 찡하게 슬프게 하는 건

이런 얘기가 남얘기인 사람들이 있다는 거

 

누구는 태풍 피해 주민 돕겠다고 자원봉사 가는데 수영하러 수영장 간다네~~~우리 작은 놈이

야는 뭔생각으로 살까요?

 

우리 복지관 직원들도 휴일 자원봉사하러 나왔습니다.

휴일에 고생하신 직원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크기변환]1.jpg

 

10.jpg

 

[크기변환]20191006_115100.jpg

 

1570347563103.jpg

 

11.jpg

 

[크기변환]20191006_124248.jpg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