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하이선 피해복구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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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마이삭으로 장미공원이 침수를 입었다.
시민들의 자발적인 손길이
피해복구를 위해 모였다.
무더운 날씨에
구슬땀을 흘리는 시민들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이번에는 태풍 하이선이
“그래 한 번 열심히 복구해봐~~~ 누가 이기나 보자”라고 하듯
이번에는 장미공원을 완전히 초토화 시켜버렸다.
지난 마이삭에 복지관에서는
봉사활동 하시는 분들을 위해 시원한 음료를 제공했었다.
이번에는 복지관과 웰빙센터 직원들이 함께 복구 작업에 직접 참여했다.
여기 저기에서 많은 분들이 피해복구를 위해 오셨다.
군인 아저씨들이 많이 보인다.
온갖 쓰레기가 가시 많은 장미 가지에 걸려 장미 몰골이 말이 아니다.
장미 가지에 붙어 있는 쓰레기를
제거해 주는 활동을 했다.
조만간
우리의 노력이 헛되지 않기를 바라며
화사한 장미로 다시 돌아오기를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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