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급재난지원금으로 만든 "사랑의 수세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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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5월 28일 저희에게 뜻깊은 선물이 도착 하였다. 코로나19로 긴급지원금이 각 개인별로 지급이 되었는데 이 지원금으로 수세미를 만들 수 있는 실을 사서 맞춤돌봄서비스 독거노인들을 위해 손수 100개의 수세미를 만들어서 따뜻한 마음을 담아 후원해 주었다. 자원봉사센터를 통해 처음 수세미를 후원하겠다는 후원자가 있다는 이야기를 들었을 때는 어디에 드리면 뜻있는 전달이 될까 생각했는데 긴급지원금을 쓰지않고 그 비용으로 수세미를 직접 만들었다는 사실은 더더욱 이 후원이 잘 전달되어야 겠다고 마음먹게 되었다.
이 후원품은 앞으로 6월 초에 맞춤돌봄서비스에서 2차 셀프생활방역을 할때 어르신들께 전달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아름다운 후원을 해 주신 이ㅇㅇ후원자님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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